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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ker Desktop 대신 minikube 사용하기DEV 2022. 3. 3. 17:53
https://minikube.sigs.k8s.io/docs/tutorials/docker_desktop_replacement/ Using minikube as Docker Desktop Replacement Overview This guide will show you how to use minikube as a Docker Desktop replacement. Before You Begin This only works with the docker container runtime, not with containerd or crio. You need to start minikube with a VM driver instead of docker, such as h minikube.sigs.k8s.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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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 docker on macDEV 2022. 2. 28. 16:41
https://docs.docker.com/config/daemon/systemd/ Control Docker with systemd docs.docker.com systemctl is the linux command so for Mac, use the launchctl command: https://stackoverflow.com/questions/47934081/does-the-command-systemctl-and-service-exists-on-linux-only-and-not-mac Does the command systemctl and service exists on linux only and not mac? Hi I'm trying to see the status of my apache 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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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카와 슌타로Diary/2022 2022. 2. 27. 22:41
최근 들어 일본어 선생님이랑 일본 시인 다니카와 슌타로의 짧은 시 두 편 같이 읽었다. ‘아침의 릴레이’라는 작품과 다른 하나는 ‘이십억 광년의 고독’이라는 작품. 선생님이 직접 피피티를 만드셨는데 미대 출신이라 그러신지 디자인이 예술이었다. 시가 참 맘에 들어서 노트에다 옮겨 적었다. ‘이십억 광년의 고독’은 마무리가 참 좋다. 화성인과 만유인력을 가지고 상상의 나래를 맘껏 펼치다가 이십억 광년의 고독을 느끼고 나도 모르게 재채기를 해버렸다고 한다(二十億光年の孤独に僕は思わずくしゃみ🤧をした) 이 부분 엔지니어 학생들한테 설명하면 마무리가 왜 이런지 이해를 못하겠다고 하는 사람이 많다고 하신다. 아마도 우주는 엔지니어에게는 정복과 모험이 펼쳐질 도키도키한 세계라서, 고독감을 느끼고 재채기 할 시간에 화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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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점 관리에 대하여 쓴 글DEV 2022. 2. 22. 16:23
https://medium.com/@young/npm-%ED%8C%A8%ED%82%A4%EC%A7%80-%EC%B7%A8%EC%95%BD%EC%84%B1-%ED%99%95%EC%9D%B8%ED%95%98%EA%B8%B0-eef9413ca7b9 소프트웨어 취약점을 관리하자! 최근에 colors와 faker NPM 패키지 메인테이너 Marak Squires가 ‘공짜로 포춘 500 대기업의 서포터가 되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두 패키지에 악성 코드를 넣고 새 버전을 배포한 일이 있었습니다. colors는 young.medium.com 공부가 많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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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와 관련된 흔한 실수들DEV/Javascript 2022. 2. 21. 14:35
https://pouchdb.com/2015/05/18/we-have-a-problem-with-promises.html We have a problem with promises Clarification: for these examples, I’m assuming that both doSomething() and doSomethingElse() return promises, and that those promises represent something done outside of the JavaScript event loop (e.g. IndexedDB, network, setTimeout), which is why they pouchdb.com 프로미스 사용법이 헷갈리는 사람들이 읽어보면 좋을듯! 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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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예 수업🥳Diary/2022 2022. 2. 20. 07:02
예~전에 원데이 클래스로 우드 트레이 만드는 수업을 회사 사람들이랑 다같이 들었는데 그 순간이 너무 맘에 들었다. 중고등학교 때는 공부하기 싫으면 연필 깎으면서 딴짓했는데 그때 나름 혼을 불어 넣어서 심까지 날씬하게 다듬으면 기분이 그냥 좋았다. 친구 필통 뒤져서 남의 연필도 깎아줬다 ㅋㅋㅋ 디지털로는 절대 느낄 수 없는 그것! 🥰 물론 디지털 작업도 재밌긴 한데 뭔가 성냥 팔이 소녀가 성냥을 계속해서 그어대는 느낌이라 살짝 공허한 느낌이 있다. 이 이야기를 팀원들한테 했더니 그렇다고 영 나중에 추워서 얼어죽으면 안된다고 말려줬다 ☺️ 그래서 요즘에는 한달짜리 목공예 소품 클래스를 요즘 듣고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깎으면 되는데, 중요한 것은 너무 욕심 부리지 않고 적절한 시점에 깎는 것을 멈추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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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복잡했던 또 한가지 이유Diary/2022 2022. 2. 16. 21:14
[지난번 글에 이어서] 리드 퇴사 전에 1:1로 대화하면서 회사가 뭐가 맘에 안 드는지 좀 들어보고, 그동안 즐거웠다 하고 작별 인사를 하며 문득 들었던 생각은, 이 리더는 자신을 이끌어 주는 사람이 없어서 외로웠던 것이 퇴사 사유 중 하나가 아닌가 싶었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의존하고 싶고 보살핌 받고 싶은 마음이 한 구석에 있을 것이다. 마음만큼 회사에서 자기를 인정해 주는 것 같지도 않고, 그러면서 자기를 지지해 줄 멘토가 보이지 않으니 답이 없다고 판단하고 나간 걸 수도 있겠다. 이런저런 억울함이 많아 보였다. 들어와서 얼마 안돼 회사에 여성 개발자가 적다는 이야기를 어느 회의에서 사람들 앞에 대놓고 이야기했다고 한다. 근데 그거는 마치 살이 잔뜩 찐 사람한테 "야, 너 살 너무 많이 쪘다! 우와 ..